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펩시 해리어 전투기 사건 (문단 편집) == 시작 == 당시 [[시애틀]]의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Shoreline Community College)에 재학 중이던, 당시 21세 대학생 존 레너드(John Leonard)는 그는 위의 조건들을 따져보다가 포인트를 현금화한 가격이 전투기의 실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펩시 측에 해리어 전투기를 요구할 생각을 하게 된다.]] 돈이 없는 존 레너드는 지인인 투자자를 만나서 설득했지만 투자자가 어른스럽게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였기에 포기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포인트를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허점을 알게 되어서, 투자자의 동의를 얻는데 성공한다.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문제를 확인하고, 돈을 마련해서 [[1996년]] 3월 28일에 콜라 36통(15포인트)과 '''70만 달러'''[* 정확히는 모자라는 699만 9,985포인트를 위한 69만 9,998달러 50센트에 배송료 10달러를 더한 70만 8달러 50센트.]짜리 수표가 담긴 편지를 펩시로 보내고 해리어 전투기를 요구했다. 물론 펩시는 애시당초 지급할 생각이 없어서 카탈로그에도 넣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레너드의 요구를 단순한 장난으로 취급하며 콜라 36통(15포인트)과 수표를 돌려보냈는데, 레너드는 다시 수표를 보내고 변호사를 통해 어서 해리어를 내놓으라고 요청했다. 이 때 그가 펼친 논리는 '약속은 약속이다. TV를 통한, 전 국민에게 한 공개적인 약속'이란 것. 서면으로 서술된 내용(경품 제공 카탈로그의 조항 등)이 없어도 기업의 명의로 TV광고를 내보낸 이상 일종의 구두계약이 성립한다는 내용이었다. 당황한 펩시는 레너드와 우편을 통해 대화하는 것으로 시간을 몇달 씩 끌면서 레너드 측이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려했지만 레너드는 끈질기게 대답하여 해리어를 받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